경기가 계속 어려워지는 환경 속에서도 국내 카페 베이커리 시장 규모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새로운 트렌드와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개인 카페사업자 매장과 카페 프랜차이즈 본사들의 신 메뉴 개발도 최근 분주해지고 있다.

이번에 신진제과(대표 정현찬)에서는 체계화된 생산 설비시스템과 기획력 있는 제품개발 기술로 크로플 신제품을 출시하여 전국 카페 매장들로부터 많은 주문들을 생산하기에 여념이 없다.

프랑스 정통 크로아상 생지로 만든 담백한 버터 맛과 캐나다산 메이플시럽으로 은은하고 달콤한 맛을 첨가한 겉바속촉의 페스츄리 결이 살아있는 크로아상 와플을 직접 와플기계로 성형하여 생산하고 있다. 특화된 프랑스 퓨어버터가 20% 이상 함유되어 품질 또한 자부심이 있는 제품이다.

아이스크림, 생크림, 치즈, 초콜릿시럽, 슈가파우더, 과일 등을 토핑하면 비쥬얼이 훌륭한 카페 디저트메뉴로 번거롭게 매장에서 제품을 만드는 시간과 비용들을 절감하고 있다.

또한, 크로아상 냉동생지 베이커리 시장은 에어프라이어의 보급 확산으로 관련 매출이 급증하고 있으며 해동이나 발효 없이 바로 구워 집에서도 간편하게 갓 구운 빵을 맛볼 수 있도록 신진제과에서도 품질 좋은 순수 버터 함량이 풍부한 프랑스산 냉동생지 제품들을 엄선해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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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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